작가 소개

수수남 소유 박현주

어려서부터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
무학유치원, 무학국민학교와 리라국민학교,
경기여자중고등학교를 거치는 동안
크고 작은 많은 상을 탔다.
수학과 미술을 좋아해서 건축가가 되고 싶었는데
서양화가 최쌍중 선생님을 만나
그의 지도와 권유로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가게 되었다.

대학 1년부터10여년간 '나무화실'을 열어
입시생지도와 함께 작품활동을 하다가
작품생활을 더 깊고 넓게 하고자
미국으로의 이민을 결정했다.
도미를 준비하면서 홍익대학대학원에서
섬유예술을 전공 공예석사학위를 받고
1986년 말에 새롭고 도전적인삶을 찾아
세계 예술의 중심인 뉴욕으로 왔다.

해마다 개인, 단체 초대전을 하면서
한국, 미국 그리고 국제적인 미술사회 속에서
예술활동을 하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뉴욕타임즈 등
여러 신문에 호평과 함께 소개되었고
세계적인 섬유예술 잡지와 책에도 실렸다.
여러나라 여러 곳에 그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1992년 아프리카 케냐의 사파리팍 호텔의
대형 벽화(3m x18m)을 의뢰받아 제작하였고,
 1995년엔 Simon & Schuster 출판의
'Look What We've Brought You From Korea '
라는 한국 문화에 관한 책의 삽화를 의뢰 받아
우리 고국의 그림을 가득 그려 넣기도 했다.
이 책이 그 해의 우수삽화도서로 선정되어
시카고에서 열린 미도서박람회에 초대되었었다.

2003년, 8년간 가르치고
그 후 10여년간 이사로 봉사하고 있는
Old Church Cultural Center School of Art Center
(뉴저지 데마레스트)의기획전
"Voices of Korea,"에 초대되어
작가겸 큐레리터로 일하고,
1000여 시간을 소요한 대작 섬유 콜라쥬
‘어머니’(240cm x 260cm)를  제작했다.

2006년  3월26일자 "뉴욕 타임스,"
 개인 인터뷰 ‘인 펄슨’난에 ‘삶의 직조와 직물’로
20년간의 미국에서의 작품활동과 앞으로의 계획이 기사화되었다.

이런 작품활동과 동시에 한국학교와 미국학교에서
한국에서 배운 지식을 나누어 왔고
간간히 한국에 초청강사로 가서
미국에서 얻은 지식을 전달하기도 한다.

훌륭한 학생이 훌륭한 선생님을 만든다.
좋은, 많은학생들을 지도하는 중
1997년엔 워싱톤에 가서 가장 명예롭다는
'The Scholastic Arts & Writing Award '의
미술교사상을 받았다.
그가 가르친 학생이 미국 전체에서
1등상인 포트폴리오 상을 받았기 때문이다.